말레이시아 인도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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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레이시아의 인도인 권익을 위한 소수자 정당이다. 통일말레이국민조직 다음으로 2번째 오래된 정당이다.
2. 상세[편집]
이 정당을 창당했던 존 티비(John Thivy)는 영국에서 법학 공부 도중에 모한다스 간디를 만나고 나서 인도 독립운동에 관심갖게 되었다. 이후 말레이로 돌아와 인도 민족주의 운동을 가졌다. 2차 대전 때는 자유 인도 임시정부의 인도 국민군에 들어가서 버마 전선에 복무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이 정당을 창당하게 된 것이다. 이후 티비는 인도로 돌아와 외교관으로 지내게 된다.
처음에는 인도인을 위한 당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카스트 제도가 당 내에서 적용되는 사태가 일어나자 결국 타밀인들만 남은 정당이 되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다. 독립 이후에는 말레이시아 화인 협회, 통일말레이국민조직과 함께 국민전선에 들어가 보좌하는 역할을 하였다.
2008년 제12대 총선부터 인도계들이 대거 야권으로 이동하면서 군소 정당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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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lēciya intiya kāṅkiras